금요일 강일 도서관 보드게임 지도사 1급과 2급 수업.

오늘은 두 반 모두 딕싯을 했습니다.

1급 선생님들 2급 시간에 제가 딕싯을 하지 않았더라고요~ 이럴수가..! ㅋㅋ

강일 도서관 보드게임 지도자 2급

술래의 카드를 찾기 위해 그림을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입니다.

나의 생각은 120% 주관적이라는 점, 다른 사람의 생각도 그러하다는 점.

그래서 모두가 정답인거죠.

술래가 말한 단어를 듣고 딱 맞는 카드가 있다며 크게 웃으시는 선생님.
오늘은 일가 친척이 모인 듯한 분위기였어요.ㅎㅎ

강일 도서관과 보드게임 지도사 1급.
2급 시간에 딕싯을 하지 않아서 오늘 했답니다.
1시간 20분이 모자라는 수업.
특별히 한 팀은 2인 1조로 진행했는데...
카들를 해석하는 시각이나 사고가 너무나 주관적인 게임이라 그런지
팀구성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.
다른 시각과 생각으로 해석하니 딕싯 200여 번 수업에 처음 알게 된 사실도 있었네요~ㅎㅎ
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